같이해서 가치있었던 TAVE!!
오늘은 제가 활동했었던 TAVE 활동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 활동했고 후에는 같이 활동했었던 친구들과 대회도 같이 나갔어요! 후기 들려드릴께요
TAVE에 들어가게 된 계기
1.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되고싶었지만 정보가 부족했었다.
2.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관하여 학습도 하고 싶었고 팀프로젝트를 하고 싶었다..
3. 코로나19로 인하여 선배들과 만날 기회도 없었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가 힘든 상황이었다.
이때 눈에 들어온 TAVE 모집 공고!
TAVE에 들어가기위한 자격요건?!?!
비전공자, 전공자 아~무 상관없는거같아요, 오히려 제가 보기엔 비전공자 비율이 많았던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데이터 분석, 개발, 머신러닝 등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하면 누구나 환영한거같아요
면접 꿀팁!!
TAVE에 들어가서 꼭 해보고싶은 활동과 이유, 그동안 4차산업혁명에 관심을 가졌던 경험을 어필하시면 충분히 합격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7기 스터디 진행 프로세스
일정 날짜에 공동의 관심사(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머신러닝 스터디, 웹 개발 스터디 등)를 가진 사람들끼리 대화를 합니다.(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모였습니다 ㅠㅠ)
---> 팀원을 꾸린 후 전반기를 진행합니다.(팀원을 못 찾은 경우는 운영자님들이 꾸려주십니다! 걱정마세요~)
---> 전반기 내용을 동아리원들에게 공유합니다.(또한 전반기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도 있지만 주로 스터디 모임을 해요)
---> 일정 날짜에 후반기 팀원을 짭니다
---> 후반기 스터디 or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 최종 발표 후 시상식 진행
합격 후 처음 진행한 머신러닝 스터디
스터디 진행 방식은 한권의 교재를 정해서 각자 공부해온 내용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어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하였는데 공부도하고 친목도 쌓고! 혼자라면 못했을 분량을 같이하니까 되더라구요 ㅎㅎ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머신러닝"을 주교재로 사용했고 수업 진도에 맞춰 코드들을 적용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교에서 머신러닝 수업을 따로 듣기는 하였으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혼자서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하지만 같이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수업에서 이해가 가지 않았던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결과! 대학교 기계학습 수업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개인적으로 생각한 TAVE의 장점은 운영진분들의 관리라고 생각해요
스터디가 진행할 때 방향성을 잡아주시고 어려운점이 있는지, 시간관리를 지속해서 해주셔서 성공적인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머신러닝 스터디가 끝난다음에는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TAVE에서 만난 분들과 2021 빅데이터 캠퍼스 공모전에도 나가는 프로젝트 경험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개발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아! 그리고
공부만 하면 흥미도가 떨어지죠~~
팀원들이랑 한강도 가고~ 맛집도 가고~너무 재밌었습니다!
스터디 팀원들이랑만 친해지는가??
아닙니다~ 코로나19가 성행하던 시기라 단체로 모이기는 힘들었지만! 테버랜드, 모각코 등 소규모의 인원이 모여 같이 공부하고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어요! 또한 다양한 행사들도 앞으로 있을 예정이니 테이브에서 꼭 만나요~
뭔가 쓰다보니 칭찬만 한 거같은,,, ㅋㅋㅋㅋㅋ
그만큼 애정이 컸던 동아리고 얻을 수 있던게 많아서 좋은 기억을 가진거 같아요! 최근들어 IT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비전공자분들도 4차산업 지식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자의 공부방식이 달라 무조건 스터디가 좋아!라고는 할 수 없지만 좀 더 입체적으로 배울 수 있고 나의 지식을 타인에게 전달해주는 과정을 통해서 얻는게 많다고 생각해요.
TAVE 한 줄 요약 : 4차산업 지식뿐만아니라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기회
이상으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아는 내용한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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